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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찾아

메밀소바 맛집 소복소복 다녀온 후기

by 건강한 집밥 실험실 2026.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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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메밀소바 전문점 '소복소복' 다녀왔어요.

날씨가 애매하게 덥고 입맛 없는 날, 갑자기 시원한 메밀소바가 먹고 싶어 다녀온 곳입니다.

이름부터 왠지 눈 내리는 느낌인 메밀소바 전문점 소복소복⛄

 

외관은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였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은은한 조명에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혼밥이나 가족 식사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특히 들어가자마자 느낀 건 튀김 기름 냄새가 거의 안난다는 점!

이런 집은 대체로 음식 관리가 깔끔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메뉴 사진부터 이미 침샘 공격

 

벽면에 붙어있는 메뉴 사진을 보는데 새우튀김 비주얼이 꽤 자신감 있어 보였어요.

 

새우소바, 장어소바, 새우튀김까지 다양하게 있었는데 우리는 장어소바, 새우소바, 새우튀김 등 골고루 주문!

 

비주얼부터 만족스러운 메밀소바

 

메밀면 위에 파 듬뿍, 튀김가루, 김가루까지 올라가 있고 국물은 진한 가쓰오 향이 확 올라오는 스타일이었어요.

무엇보다 눈에 띈 건 길쭉한 튀김

 

 

바삭하게 튀겨진 장어튀김이 국물 위에 올려져 있는데 처음엔 바삭하게 먹고, 나중엔 국물에 살짝 젖은 상태로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메밀면도 퍼진 느낌 없이 탱글했고 국물이 너무 짜지 않아서 끝까지 부담없이 먹기 좋았어요.

 

새우튀김은 따로 먹어도 맛있어요.

새우튀김 10개가 나옵니다.

 

추가로 주문한 새우튀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스타일.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서 느끼하지 않고 새우 식감도 살아 있어서 만족.

특히 갓 튀긴 느낌이 제대로라 한입 베어 물면 "바삭"소리가 아주 기분 좋게 납니다.

 

자극적인 맛보다는 은근히 계속 생각나는 스타일의 메밀소바집이었어요.

무겁지 않은 한끼 먹고 싶을 때, 시원한 메밀 한 그릇 생각날때 다시 가게 될 것 같아요.

 

 

소복소복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산림공원2길 16

한줄 후기

"바삭한 새우튀김과 시원한 메밀국물 조합은 실패하기 어렵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메밀소바로 더위를 날려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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